역사기행 자료실

2004/02/03 (17:06) from 221.167.83.201' of 221.167.83.201' Article Number :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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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화내음 그윽한 섬진강의 이른 봄
참개혁시민회의 2004년 2월에 역사기행을 재개하다!

매화내음 그윽한 섬진강의 이른 봄

- 일시 : 2004년 2월22일(일요일)
- 장소 : 섬진강 일원
- 출발시각 : 08:00
- 출발장소 : 동래 전철역
- 회비 : 35,000원
- 일정 : 악양 평사리('토지'유적, 한산사) → 쌍계사 → 연곡사 →
         구례 운조루 → 화엄사

1. 악양뜰
 진안에서 발원하여 구례를 거쳐 하동땅으로 흐르는 섬진강은 이곳 악양땅에
이르러 산악지대에서는 보기 드문 평야를 만들어 내었다. 땅이 있는 곳에는 사
람이 있어 그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발자취가 있기 마련이다. 넓은 땅을 가진 악
양뜰은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묻어 있기 마련이다. 때문에 소설가 박경리는 이곳
을 배경으로 『토지』를 저술하였고 한국전쟁때는 빨치산과 토벌대의 격전지가
되기도 하였다. 지금 악양뜰에는 하동군에서 지은 토지 주인공 '서희'의 집이
지어져 있고 한산사까지 길이 나있어 한눈에 악양을 바라 볼 수 있다.

2. 쌍계사
 쌍계사는 절보다 봄날 쌍계사로 이어지는 벚꽃길로 더 유명하다. 지금은 한
낱 길에 그 위용을 잃어버렸지만 쌍계사는 신라말 최치원이 은거한 곳이며 쌍계
사에 있는 '사산비명'은 한국 선종연구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유적이다. 봄
날 쌍계사를 찾아 최치원이 남긴 한국 선종의 계보를 찾아보자.

3. 연곡사
 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연곡사는 수 많은 전란으로 과거의 화려한 자취를 찾
아볼 수 없지만 국보급 부도탑이 남아 있어 이곳이 이름난 선종 사찰임을 유추
할 수 있다.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도탑중 하나인 연곡사 부도탑을 감
상해 보자.

4. 구례 운조루
 구례 토지면 지방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문 명당이라 한다. 이런 명당에 운
조루라는 고가가 있다. 구례 토지면은 지리산에 의지하여 제법 넉넉한 땅을 가
지고 있고 운조루의 주인은 이 땅을 지배하고 있었다.   

5. 화엄사
 해인사 부석사등과 더불어 우리나라 화엄 10찰중 하나인 화엄사는 신라시대
돌로 만든 화염경전인 화엄석경이 있었던 곳이다. 지금은 파괴되어 그 일부만
남아 있지만 과거 화엄사의 위용은 엄청난 것이었다. 지금도 화엄사 경내에는
수많은 문화재들이 한번에 다 둘러보기에 힘겹기도 하다. 그러나 사사자석탑,
각황전등 수준 높은 문화재들이 많아 한번쯤은 꼭 찾아볼 만한 곳이다.  


==> 신청방법은 참개혁시민회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셔도
되고 이메일을 보내셔도 되며 전화나 팩스로도 가능합니다. 인원이 다 차지 않
으면 2/20(금)까지 신청을 받지만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
다.

참개혁시민회의 홈페이지 http://www.champeople.org
이메일 chamciti@hanmir.com / champeople@champeople.org
전화 051-804-9601 / 팩스 051-804-960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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